서연(SeoYeon)

歌手名：徐妍
出道时间：2003年
学历：同德女子大学
出道：2003年1辑 [Stars In Your Heart]
获奖：
代表作： [Stars In Your Heart] 专辑
代表曲：《First Minor》《Here I Am》《나의 착한 Baby》
출생 1986년 04월 11일 / 대한민국
데뷰 (Debut) 2003년 (Stars In Your Heart)
학력 현대 고등학교
가족 1남 1녀 중 막내
2003년 여름, 국제스타로 비상하고 있는 틴에이지 스타
2003년 데뷔하여 'First Minor', '여름안에서'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7세 소녀 가수 서연(瑞演, 본명 남미현)은 산뜻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급속히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신예이다.
'보그걸', '코스모스걸', '쎄씨', '키키' 등 패션지의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빼어난 용모를 가진 서연은 작사 작곡은 물론 건반과
프로그래밍 능력, 게다가 외국어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현 음악계가 요구하는 대형가수의 모든 조건을 완비하고 있다.
서연이
가수로 인연을 맺은 것은 보아와 다나 등의 트레이닝을 담당한 매니저에게 길에서 발탁되면서 부터. 이후 4년간 노래 춤 일본어 작곡수업을
받은 이 당찬 틴에이저는 2003년, 데뷔 앨범을 아시아 5개국에 동시 발매했다. 탄탄한 일본어 실력 덕분에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 2~3곳으로부터
일본 진출 제의까지 받게되자 자연스럽게 '제2의 보아'라는 호칭을 얻게되었다.
서연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인 [스타스 인 유어 하트(Stars in Your Heart)]를 타이틀로 한 데뷔앨범은 특급 작곡가와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했다. 드림팩토리(이승환의 기획사)의 간판 프로듀서 황성제를 주축으로 정지찬, 박창현, 안익수, 이규호, 김도훈, 고영조,
이현정, 김연정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또한 노바소닉의 김세황, 이성열, 조삼희, 심상원, 샘리, 함춘호, 신현권, 신석철 등
국내 최정상의 세션들이 연주를 했다. 음반의 마스터링은 뉴욕 스털링사운드의 톰 코인이 맡았다. 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랜디 등 세계적 스타들의 전담맨이다. 말그대로 '화려한' 진용들이다.
황성제가 작곡한 타이틀 곡 'First Minor'는 서연의 신비로움을 가장 극대화한 곡이다. 아직 풍부한
성량을 가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녀 특유의 가늘고 청아한 음색은 상당한 호소력을 지녔다. 'Here I Am',
'나의 착한 Baby', 'Sweet July' 등의 가벼운 댄스곡에서 그녀의 매력은
도드라진다. 무엇보다 서연이 직접 작곡, 작사한 'Stars In Your Heart'는 앞으로의 가능성을
환하게 한다.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노랫말도 인상적이다.
지난 5월 케이블 TV를 첫 방송으로 서연이 전모(全貌)를 드러내자 곧바로 관심이 집중되었다. 음악전문채널 MTV코리아가 실시한 네티즌
투표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가 하면 인터넷 포탈 사이트인 다음의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언론에서는 '제2의 보아'라는
수식과 함께 앞다투어 기사화하며 서연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뿌렸다.
앨범은 국내에서는 물론 동시에 발매된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시아 최고 음반 회사인 Avex
Taiwan측은 '서연은 10대 아이돌 스타들에게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라이브 실력을 갖추고 있는 데다가 뮤지션이자 엔터테이너로서의 실력
또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7월을 맞이하면서 서연의 인기에 가속도가 붙였다. 듀스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하여 여성 컬러에 맞게 깔끔한 느낌으로 재탄생시킨 후속곡 '여름안에서'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사이판의 여름 향취를 가득 담은 뮤직비디오가 케이블 방송에 방영되기 시작하면서 반응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각종 인터넷 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고, 방송횟수도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동남아권 시장을 비롯하여 일본과 중국의 유력기획사에서 서연에 대한 구체적인 스카웃제의도 시작됐다. 베이징에 있는 문화예술유한공사에서는 현지
TV의 쇼 프로그램에 MC로 섭외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서연의 소속사 ES프로덕션은 국내에서의 여름 활동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만
홍콩 중국 일본으로 나가 프로모션을 시작할 계획이다.
CF 섭외 등도 줄을 잇고 있다. 샴푸와 과자 등 신예 연예인이 하기에 가장 좋은 광고가 줄을 이루고 있어 서연 측은 신중하게 출연작을 고르고
있다. 다음에 있는 서연의 공식 팬카페의 회원수도 1만명을 돌파했다. 2003년 여름, 서연은 날개를 펼치고 마음 껏 비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