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City)

활동정보 여자 | 보컬 | 대한민국 | 출생: 1982.12.06
장르 팝
스타일 발라드 (Ballad), 락 발라드 (Rock Ballad)
라이브 가수, 시내 (Si Nae)의 첫 번째 앨범
“ 라이브 공연으로 닦은 실력, 라이브 활동으로 보여줄께요 ”
“ 5년여 세월을 라이브 공연으로만 활동 했으니까 이제부터 라이브의 진수를 들려 드릴께요”
“ 처음 음반을 낸 신인으로서 대중의 30% 가 ‘신통치 않다’라는 반 응을 보여 주실 때는 겸손한 자세로 더 노력해서 음반 녹음 다시
할 거예요 ”
신인으로써 70%지지를 받을때 앨범을 발매하겠습니다.(겸손한 맘으로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제음악의 단점은 냉정히 지적해 주시고 장점이 있다면 많이 격려해 주세요. 그게 큰 힘이 되거든요. 이 불렀던 포크 발라‘해피버쓰데이’를 모던 록을 결합한 음악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내 놓은 리메이크 곡‘해피버쓰데이’를 비롯하여 라이브의 황제라 일컽는 이승철이 불렀던‘용서해줘’를 선배 이승철의 원곡에 충실하게 후배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다시 불 렀고 민해경이 불렀던 80년대 댄스곡을 펑키 록으로 탈바꿈하여 보 석같은 가창력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녹음한‘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등의 리메이크 곡들을 비롯하여 신인 싱어 송 라이터 이정 훈의 신곡‘부탁’‘독’ ‘못’ ‘내 눈물 알까요’등 총 11곡을 수록하였다.
음반 전반적으로는 발라드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목소리 곳곳에 시내에게 잠재되어 있는 우울한 에바 케시디의 록의 체취를 지나칠 수 없다. 특히 시내의 탁월한 가창력에 기타리스트 함춘호, 키보 디스트 김효국, 베이시스트 신현권등 기라성 같은 선배 연주인들이 자청해서 연주를 맡아 주었고, 이상은, 민해경, 권인하, 김현식, 김동환등 80년대, 90년대를 풍미했던 빼어난 가창력의 가수들을 프로 듀서했던 한국의 데이빗 포스터라 불리는 프로듀서 강인원이 7개월 동안 밤낮을 녹음실에서 살다시피 하여 완성한 앨범으로 곡 전반에 걸쳐 멜로디의 정서가 낯설지 않은 친숙함이 묻어난다.
시내는 이은미, 한영애, 조용필, 김현식을 존경한다며 라이브만을 고집하는 고집쟁이 신인가수로서 2006년에 대중은 또 한사람의 탁 월한 여성 보컬리스트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시내의 공연활동에서 보여 질 꾸밈없고 솔직한 라이브는 가 수는 무엇보다도 노래를 잘 해야 된다는 사실을 그대로 반영해 대중 들의 목마름을 해소해 줄 것이다.
* 역시 시내앨범의 첫 시작은 라이브 무대로 열게 된다.
첫 번째 앨범의 쇼 케이스는 이색적으로 정신여고,영동여고 등 서울 및 경기 지역의 15개 고등학교에서 ,11월 말경부터 12월 내내 전 국의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 능을 끝낸 고 3 학생들을 위하여 “고 삼장병 위문공연-수고했어요”라는 타이틀의 1시간 30분 짜리 고등 학생 위문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국내에서 인정받기 전에는 한류의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넘보지 않겠다며 아시아 음악 시장에의 정면 도전 의지 를 감추지 않는 고집쟁이 라이브 가수 시내의 첫 번째 앨범활동은 11월 부터 시작된다. 물론 `Maxmp3 - 뜰까 이 앨범`에서 70% 이상의 지지를 받고 난 다음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