玻璃箱子

姓 名:玻璃箱子
英文名: BoLiXiangZi
国 家:日本

9548
粉丝
138
歌曲
56
专辑
56
评论

韩国的向日葵第二(韩国早期知名演唱二人组),被称为爱的传道师的男子二人组合玻璃箱子.是由朴承华和李世俊组合而成的,他们清澈的音色就象组合的名字一样传达着美丽的情歌.特别是作为他们的代表歌曲'给新娘'现在还有用于婚礼的祝福歌曲.
玻璃箱子是由朴承华和李世俊两位成员在1996年组成男子二人组.朴承华(本名 朴承珍)1969年生,曾作为歌手发表过二张个人专辑.1972年生的李世俊从1993年韩国最初的漫画专辑[Blue]里,以'悲哀天使'这首歌曲进入歌坛首次亮相.
他们的相遇要追溯到1996年朴承华的演唱会.当时第二张专辑[你能笑吗?]发行之后,在人气迅速上升的朴承华的演唱会上,李世俊作为特别来宾出席,不是很相称的两人很意外的在同一个舞台上竟配合的相当好,看到这个的周围朋友们就劝他俩组个组合试试看.也不说音乐上的才能,离大众的成功距离还很远的两人从现在开始用'玻璃箱子'这个名字一起活动.
玻璃箱子的出道专辑1997年发行了.由'纯爱迷','在给我的时间最后'这些优美的抒情歌曲组成的这张专辑以电台为中心一被播出就获得欢迎,特别是两位成员在广播中,出色的说话技巧和优美和音更使人气倍增.由于第一张专辑的成功而获得自信感的玻璃箱子,在1998年CCM的第二张专辑[玻璃箱子的寻找爱]发行,尽管是宗教的音乐,但主打歌'第一次神的爱'和'迟到'也获得很大地成功.
玻璃箱子参与乐电影'Shall We Kiss?'中'Love Is All Around',让他们真正感受到本身受欢迎的程度.玻璃箱子的活动自进入1999年以来就达到了最高潮.在回声奉献专辑里,参加了'老母亲'的曲子,发行了第三张专辑[Be Happy],成为出道以来人气最旺的巅峰.在这里收录的歌曲'给新娘'在年末歌坛颁奖典礼上获得最佳作词奖,美丽的歌词甜蜜的情歌,在婚礼上作为祝福歌曲,被大众喜爱.实际上,玻璃箱子在同事艺人们的婚礼上,经常能看到他们演唱'给新娘'的身影.
玻璃箱子到2006年共发行了11张专辑,其中有8张正式专辑,一直在维持着活动.每出一张专辑都会有二首以上的歌曲成为流行精曲,2003年发表了精选专辑,玻璃箱子的人气丝毫没有减弱这是他们的特徵.特别是他们参加各种大学的校园祭和音乐会,出色的现场表演和说话技巧使他们拥有很坚固歌迷层.比起其他任何的,刺激性的音乐统治着歌坛的现在,玻璃箱子带给我们纯真美丽的歌曲会为他们增添价值.
장르 팝
스타일 발라드 (Ballad), 포크 팝 (Folk Pop)
멤버 박승화, 이세준
유리상자는 박승화, 이세준으로 구성된 남성 2인조 보컬 듀오. 김현철, 조규찬 등의 라이브 무대에서 코러스를 담당하며 음악 활동을 해오던 박승화는 김현철이 만든 <사랑해요>로 이세준을 만났던 1994년 무렵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박승화가 라디오 공개 방송 출연관계로 포항에 내려갔을 때, 그는 포항 지역 방송국에서 노래하던 이세준을 만났다. 노래를 썩 잘하는 이세준을 보고 박승화는 관심을 갖게 됐지만, 이세준이 군에 입대하는 관계로 한동안 연락하지 못하다가 제대와 함께 그에게 듀오를 결성할 것을 제의, 이로부터 유리상자로 탄생했다.
이들은 1997년 <가시나무>, <독백>, <순애보> 등이 수록된 첫 번째 앨범 「순애보」를 발표, 당시 미성의 남성 목소리를 들려주는 듀오가 없는 가요계에 신선함을 가져왔고, 이듬해 다소 교회 찬송 음악 분위기를 풍기는 「사랑찾기」를 발표해 <자리>, <지각>, <아름다운 세상> 등 서정적인 노래로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그들의 노래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곡들이 많은데, 그런 노래들이 그들의 높고 가녀린 목소리와 매우 잘 맞아 떨어진다.
1999년 「Be Happy…」를 발표하고 <신부에게>라는 최고의 히트곡을 낳았고, 이 곡은 신랑이 신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를 담아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노래로 결혼식장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가 됐고, 유리상자는 동료들의 결혼식장에 가장 많이 초청돼 노래 부르는 가수로 뽑혔을 만큼 강한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3집 앨범에는 <신부에게> 이외에도 <나의 기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죠> 등이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데뷔 2년 만에 최고 인기 가수의 반열에 끼었다.
2000년에는 <그대 내게 묻는다면>, <바람> 등이 수록된 4집 「Home」을 발표해 매년 한 장의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을 기다리게 하지 않았다. 비슷한 음악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지루함을 주지 않는 이유는 그들 음악이 여타 음악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를 갖고 있기 때문이며, 이런 노래들이 그들의 목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기 때문.
2001년 본인들이 쌓은 사랑에 대한 노하우를 조언이라도 하듯, 조바심 내지 않아도 조금씩 자연스레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시나브로'라는 단어를 타이틀로 한 5집 앨범 「시나브로」를 발표하고 <사랑해도 될까요>라는 곡을 대히트 시켰다. 유리상자가 이전까지는 발라드 가운데서도 슬픈 곡들을 주로 불렀다면, 5집에서는 그들의 음악 분위기를 잘 유지하면서도 한층 밝은 분위기로 변신했고, 악기 사용을 절제하고 각자 보컬의 개성을 충분히 살려 노래에 집중했으므로 아름다운 보컬리스트의 목소리가 더욱 돋보였다.

玻璃箱子的留言板